페라리, 마세라티 리셉셔니스트 인터뷰 - 진에어 승무원
- 작성일2015/10/05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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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나의 첫 사회생활의 시작점, 리셉셔니스트!
現 진에어 승무원
前 2015년 페라리 리셉셔니스트
前 2014년 마세라티 리셉셔니스트
Q 리셉셔니스트를 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?
처음에 학과 교수님의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되어서, 수입자동차 전시장에서 리셉션으로 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.
Q 리셉셔니스트로서의 주요 업무는 무엇이었나요?
브랜드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써, 전시장에 들어오신 고객을 가장 먼저 맞는 사람이기에 고객응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또, 영업직원들을 서포트하는 어시스턴트의 역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Q 리셉셔니스트로 근무하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나요? 있다면 어떻게 극복했나요?
페라리전시장에서 근무시 캘리포니아T 라는 차량 런칭을 할 때, 주말에 하루에 50팀 정도 오셨고, 혼자서 고객들을 모두 응대 했던 경험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고객들의 따뜻한 말과 표정으로 잘 극복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일을 하면서 힘든점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.
Q 승무원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리셉셔니스트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요?
우선, 직접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마주하기 때문에 말투나 표정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.
생활 속에 그런 행동들이나 표정 자세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나게 된 것 같습니다.
Q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?
평소에 CS교육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.
승무원의 일을 하면서, 실무경험을 많이 쌓아 기회가 된다면 서비스 매니저 쪽으로 일을 하고 싶습니다.
Q 승무원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.
면접에서 불합격 하셨다고 너무 우울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.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어요~
노력하시면 언젠가 꿈이 이루어질 거에요! 하루하루 힘내세요!